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사 때문에 패키지 시장이 몰락했다 (문단 편집) == 결론 == 100% 순수하게 [[복사]]만으로 [[패키지 게임]] 시장이 몰락했다고 볼 수는 없다. [[와레즈]]의 성행과 [[온라인 게임]]이 급부상하던 당시 트렌드를 우리나라 개발자들이 따라가지 못했고, 오히려 버그투성이의 망작 등을 내놓으면서 자연스럽게 몰락했다고 보는 것이 관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레벨업 하지 못하고 망해버린 개발자들이 지나치게 "우리가 망한 것은 100% 복돌이 때문이다"라고 하는 건 푸념에 지나지 않는 말이 되기도 한다. 현재는 그 시절에 어떻게든 수준을 업그레이드해서 살아남은 회사들도 부지기수로 있기 때문이다. 다만, '''시장 위축을 넘어 사실상 절멸 수준의 지대한 영향을 주고, 온라인으로 갈 생각이 없던 게임사들마저 반강제적인 온라인화'''로 끌여들인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므로 일부 잘못된 과거에 추억에 짙게 물든 게이머들이 "불법복사 뿐만 아니라 게임 완성도도 문제가 있었고 시대가 그런 거잖아~ 너네도 어떻게든 쥐어짜서 퀄리티를 높이고 사업방식을 바꿨어야지 왜 우리 탓?"이라면서 '''정당화시키는 일 또한 어폐가 있다'''. 개발사들도 엄연히 먹고 살기 위해 일어난 만큼, 돈이 있어야 사업방식과 규모를 바꿀 수 있고 여력이 있어야 성장하고 살아남는데, 복사 문화가 중소규모 게임사들을 말라 죽게 했으면 죽게 했지 헝그리 정신을 키웠을 리는 없다. 또한 손해는 안봤더라도, 애초에 신규로 게임사업을 구상하려다가도 업계에서 만연하게 벌어지는 이러한 행태에 사업에 참여하기 어렵게 만들고 게임시장의 성장을 저해한 일면은 분명히 존재한다. 이들 중에 대부분이 현대의 망무새들과 굉장히 흡사한 행보를 보이는 악의 조상격인 모습으로써 매출로써 악영향을 미친 부분은 무시하고 "한국 게임은 그런 취급 받아도 된다"라는 이상한 인식을 심어주기도 했다. 설령 영향력이 크지 않았더라도, '''분명히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며 별 거 아니라며 정당성을 부여하는 면죄부로써 성립하는 일은 없어야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